저는 지금 시골에 사는데 계속 시골에서만 살아왔고 제 취미 생활 할 곳은 전부 서울에 있어서 서울로 가고 싶은 맘이 컸거든요.사실 성적도 안 좋았고 전문대에 별 생각이 없었어서 무조건 서울만 생각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먼 것 같고 전문대보단 4년제다, 집 근처가 좋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고민이 됩니당. 부모님도 가까운 곳 갔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서울에 있어서 자주 가고싶을 거 같아 고민이에용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ㅜㅜ?
취업에 큰 뜻이 없고 20대의 삶 즐기고 나를 찾고 이런게 더 중요하다면 서울 가는게 좋을듯 한데
돈 많이 들것 같아서 우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