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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익명]

전기영동 DNA관찰 결과 좀 해석해주세요..! 맨 왼쪽은 DNA 마커이고 그 다음은 제한효소 처리를 하지 않은

맨 왼쪽은 DNA 마커이고 그 다음은 제한효소 처리를 하지 않은 plasmid DNA, 그 다음은 제한효소(EcoRl, Hindlll)처리를 한 plasmid DNA입니다. (왼쪽에서부터 3번째까지만 봐주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조원분들이 한 거예요.)전기영동법이 DNA크기에 따라 다르게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라는 건 알겠는데 제한효소 처리를 하지 않은 plasimd DNA 왜 뭉쳐있는건가요? 또 제한효소로 DNA를 절단하면 왜 저렇게 이동속도 차이가 나는건가요?

폴리아킬아마이드 젤은 아크릴아마이드와 비스-아크릴아마이드의 중합반응을 통해서 만들어지는데, 이 구조는 3차원 그물과 같은 모양입니다.

그런 구조를 가진 젤에 시료를 넣고 전기영동을 하면, 분자량이 큰 물체는 3차원 그물모양인 젤의 구조에 걸려서 쉽게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지만, 분자량이 작은 물체는 빠르게 밑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플라스미드 DNA는 원형의 이중나선 DNA로 분자량이 크기도 하지만, 원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그물모양의 젤 안에서 쉽게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맨 위에 그대로 뭉쳐있는 것입니다.

그에 비하여 제한효소를 사용하한 플라스미드 DNA는 제한 효소로 인해서 원형이 선형으로 잘라지며, 본래의 플라스미드 DNA보다 작은 분자량과 선형의 형태가 되기 때문에 빠르게 밑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마크는 분자량을 알고 있는 물질의 혼합물로 마크가 위치한 위치를 보고, 제한효소로 인해 잘라진 DNA의 크기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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