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를 가진 남자입니다. 비장애인들은 지적장애인을 지적장애를 가진 남자입니다. 비장애인들은 지적장애인을 더럽게 여기기보다는 지적장애인의 동의능력에 의심을

지적장애를 가진 남자입니다. 비장애인들은 지적장애인을 더럽게 여기기보다는 지적장애인의 동의능력에 의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거든요.그래서 성은 상호동의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보편적인 비장애여성은 지적장애남성의 동의능력에 의심을 가져서"이사람이 진정으로 동의 할 수 있을까?" 혹은 "이사람이랑 교제해서 시비가 생기면 어쩌지?"라는 생각 때문에 지적장애인과 연애를 꺼린다고 합니다.제가 세탁공장을 다닐때 나이대가 있는 여자가 저한테 추근거린 적이 있었구요엄마가 저한테 꽃뱀 꽃뱀 거리셨는데상대방이 동의하는 능력이 약하다는 것을 알고도 접근하는 것 자체가 100% 꽃뱀이나 스탑럴커같은 불순한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인가요?비장애인들이 전부다 착하고 장애인을 위해주는 것은 천국에서만 가능한 일일거고진짜로 장애인을 위해주는 비장애인들은 장애인의 동의하는 능력을 걱정해서 다가가기 힘들어하겠죠.

지적장애에 대한 편견은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진정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지만 동의 능력에 대한 걱정도 이해해용!

모두가 그런 건 아니니 긍정적인 경험도 찾아보세요!

하루 잘 보내세요!